아두이노(Arduino)/사물인터넷(ESP8266)
[ESP8266.001] 사물인터넷이란?
긱펀
2022. 3. 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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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여기서 사물이란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이 됩니다.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회사 가트너에 따르면
2009년까지 사물인터넷 기술을 사용하는 사물의 개수는 9억여개였으나
2020년까지 이 수가 260억 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물이 연결되면 인터넷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가 모이게 되는데,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기존 기술로 분석하기 힘들 정도로 방대해집니다.
이것을 빅 데이터(Big Data)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사물인터넷의 등장에 따라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
시스코 시스템즈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사물인터넷이 14조 4천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런 사물인터넷을
ESP8266 보드를 이용해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WiFi 통신에 ESP8266 보드를 접속시켜서
우리 집 밖에서도 집 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 홈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다음 글 부터 ESP8266 보드로
사물인터넷을 만들어 보는 콘텐츠를
따라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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