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네이버 사전에서 검색해 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재산이 곧 부동산의 뜻인데요. 영어로는 Real Estate이고, Real은 진짜(물리적 실체가 있는), Estate는 재산 이라는 뜻입니다.
원래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토지나 가옥 같은 단어로 사용되다가 일제강점기때 부동산등기제도 같은 제도가 만들어지면서 부동산 이라는 용어가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이라는 의미는 움직일 수 없는 토지나 건물 같은 재산을 말합니다.
반대로 금 덩어리, 은 덩어리 처럼 움직여 다닐 수 있는 재산은 동산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금 본위제, 은 본위제를 실시하여 금과 은을 화폐처럼 사용했었지요.
부동산 외에도 주식, 펀드, 채권, 화폐 등등 재산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요. 다른 형태의 재산은 내가 경험을 한 번도 못해볼 수도 있지만 부동산은 특히 집과 관련되어 있는 생활의 터전이기 때문에 무조건 부동산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 곁을 떠나 독립하거나 결혼을 하게 될 때가 되면 월세, 전세 계약, 빚을 내어 집을 구매하는 것 까지 알아봐야 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부동산은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꼭 1번 이상은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은 부동산의 첫 번째 시간인 "부동산이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뭐든지 입문자들은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가며 앞으로 나아가면 많은 발전이 있을 겁니다.
다음 글 부터는 부동산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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